[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BMW 강남 전시장을 새 단장해 오픈했다.

BMW 강남 전시장은 코오롱 모터스 최초의 BMW 전시장이자 국내 수입차 1호 전시장이다.

연면적 3948.7㎡(약 1,194평) 규모의 지상 5층, 지하 1층 건물이며 이번에 건물 내외부를 모두 리모델링했다.

특히,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Retail Next)’를 적용한게 특징이다.

전시장 1층과 2층에는 총 12대의 최신 BMW 모델을 전시해 여유롭게 차량을 살펴볼 수 있으며, 프리미엄 음향 시스템을 설치해 편안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전시장 2층에는 개별적인 상담 공간 2곳을 마련, 독자적이고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kenn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