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KG모빌리티(KGM)의 신입사원들의 역량개발을 위한 교육과 함께 CSR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봉사에 나섰다.

KGM은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입사 후 처음 갖는 입문 과정을 시작으로 팀 OJT(On The Job Training)와 사이버교육 등을 시행한다.

이후 KGM의 문화와 시스템에서 개인의 변화와 성장을 인지하며 새로운 마인드를 수립하는 온보딩(Onboarding) 교육을 진행한다.

온보딩 교육 과정의 하나로 준비된 이번 봉사활동은 신입사원들이 추석맞이 선물(Happy box)과 함께 손 편지를 써서 취약계층 어른들을 위해 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거동이 불편해 참석하지 못한 어른들께는 직접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신입사원은 손 편지를 통해 “정성을 담은 선물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며 “식사 잘 챙겨 드시고, 건강한 일상 되시길 바란다”라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번 봉사는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과 연계된 활동이다. kenn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