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MBC ‘나 혼자 산다’ 예고편에 등장한 배우 이장우의 얼굴이 다시 후덕해졌다. 턱선이 사라졌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경주의 핫플레이스 ‘황리단길’에서 속세 타임을 즐기는 ‘코주무’ 전현무, 코드 쿤스트, 이주승의 모습과 ‘목포의 왕자’ 박지현이 아버지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일상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는 새로운 취미 생활에 빠진 이장우의 모습과 추석을 맞이해 어린 시절 추억이 남아 있는 시장을 찾은 안재현의 모습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이장우는 지난 2021년 MBC 몸무게 98㎏에서 73㎏까지 감량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요요 현상을 겪으면서 살이 쪘고 ‘팜유 왕자’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장우는 ‘2023 MBC 연예대상’ 베스트 커플상 수상 공약으로 내세웠던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최근 4개월 만에 22㎏을 감량했다.
그런 가운데 다시 후덕해진 얼굴로 등장해 주위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달 이장우는 자신의 SNS에 노란색 틴트 선글라스를 쓰고 고기와 맥주를 즐기는 모습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이미 턱선이 사라졌기 때문. 그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벌써부터 기대가 감돈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