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2024 파리올림픽’ 여자 역도 은메달의 주역 ‘역도 요정’ 박혜정에게 특급 요리를 선사한다.
25일 오후 6시30분 공개되는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 2화에는 첫 손님인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에 이어 박혜정이 찾아온다. 박혜정은 이번 올림픽에서 역도 여자 81㎏ 이상급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공개된 스틸에서 역도복을 입고 머리띠를 한 채 등장한 박나래는 “올림픽이라는 큰 산을 넘은 떠오르는 태양이지 않냐”라며 박혜정에게 일출을 표현한 복분자 에이드를 웰컴드링크로 건넸다.
박나래는 박혜정이 요청한 최애 음식을 자신만의 초특급 레시피로 선보여 눈길을 끌 예정이다. 21세로 평소 숏폼 콘텐츠를 좋아하는 박혜정을 위해 박나래는 함께 삐끼삐끼춤까지 화끈하게 뽐냈다는 후문.
박나래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 박혜정은 “밥값”이라며 박나래를 번쩍 들어 올려 고마움을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나래와 박혜정의 국가대표급 케미스트리가 돋보인 ‘나래식’ 2화는 25일 공개된다.
박나래의 첫 개인 유튜브 채널인 ‘나래식’은 박나래가 직접 만든 요리와 함께 하는 토크쇼다. 한혜진이 출연한 1화는 25일 현재 누적 조회수 185만뷰를 기록했다. gag1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