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배우 신혜선의 데뷔 첫 팬미팅이 초고속 매진을 기록했다.
신혜선은 오는 11월 10일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 홀에서 ‘HAE SUNny DAY - 썬디의 831 mhz 라디오’를 개최한다. 해당 팬 미팅은 지난달 30일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썬디의 831 mhz 라디오’는 신혜선이 데뷔 후 처음 개최하는 팬 미팅이다. 이번 팬 미팅은 그를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된 특별한 자리로, 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혜선의 솔직하고 다채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코너들이 준비돼 있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신혜선은 그동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철인왕후’ ‘웰컴투 삼달리’ 그리고 최근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 등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신혜선은 섬세한 감정 연기와 캐릭터의 변화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능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신혜선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에서 완벽한 캐릭터의 변주를 통해 1인 2역 캐릭터 플레이를 펼치며 독보적인 연기력을 펼치고 있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