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몬스타엑스(MONSTA X) 멤버 민혁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민혁이 3일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제5보병 사단에서 만기 전역했다. 그는 지난해 4월 5일 5사단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대했다.

이로써 민혁은 지난 4월 소집해제한 셔누에 이어 팀 내 두번째로 군필자가 됐다. 현재 멤버 민혁, 주헌, 기현, 형원은 군 복무 중이다.

민혁의 전역 이후 곧바로 팬들과 만난다. 그는 오는 6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오후 1시, 5시 총 2회에 걸쳐 팬 이벤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특히 민혁은 팬들을 상대로 전석 무료로 진행한다.

jayee212@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