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앰배서더 김연아와 함께한 2024 ‘뉴발란스 액티브 다운, 이 모든 게 나’ 캠페인을 7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 영상 속 김연아는 ‘연아는 어떤 사람이야?’라는 질문과 △유연하고도 강인한 피겨 선수 시절의 김연아 △화려하면서 꾸밈없는 뉴발란스 앰버서더로서의 김연아 모두 ‘연아다운’ 모습임을 보여주며 ‘이 모든 게 나’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앰배서더 김연아가 착용한 뉴발란스 ‘액티브 다운’은 미니멀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소재가 특징이다. 브랜드 스테디셀러 아이템이며, 고객 사이에서는 ‘연아 다운(YUNA’S DOWN)’으로도 통한다.
뉴발란스 2024 ‘액티브 다운’ 컬렉션은 고객 목소리를 반영해 △경량 다운 △헤비 숏 다운 △우먼스 숏 다운 △ 롱 다운 등 다채로운 아우터 상품으로 구성했다. 핏, 기장, 컬러 등도 세분화되어 누구나 취향에 따라 연출이 가능하다.
이랜드 뉴발란스 관계자는 “브랜드 앰버서더 김연아와 함께 초겨울부터 한겨울까지 입기 좋은 겨울 아우터 상품을 준비했다”며 “핏, 기장, 컬러 등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구성된 뉴발란스 스테디셀러 컬렉션 ‘액티브 다운’을 통해 취향에 따른 겨울철 스타일링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gyuri@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