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월) 오전 10시, 시청 2층 복지국장실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주식회사 한지랑(대표 이화진)은 10월 21일(월) 오전 10시 원주시청 2층 복지국장실에서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 원주명륜종합사회복지관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6개소에 한지마스크 총 8,850장을 기부했다.
이화진 대표는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과 시설을 이용하거나 시설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원주의 대표 특산품인 한지의 연구·개발에 더욱 힘써, 지역사회에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식회사 한지랑은 대를 이어 혁신적인 한지를 만들어 온 전통과 역사를 넘어, 플라스틱 없는 시대에 맞춰 한지를 지속 가능한 첨단소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지의 다양한 기능과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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