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겨울 아우터 플로우 다운(FLOW DOWN)을 출시하고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 한소희와 함께한 캠페인 화보와 영상을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겨울 휠라가 새롭게 선보이는 플로우 다운은 기능성 소재와 프리미엄 충전재를 사용해 품질은 강화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했다.
휠라가 공개한 겨울을 배경으로 한 화보에서 패셔니스타 한소희는 2030 여성을 위한 패셔너블한 코디를 선보였다.
특히 플로우 다운 초코와 함께 이번 FW 시즌 품절 대란을 일으킨 스웨이드 소재의 ‘에샤페 초코’를 함께 매치해 스웨이드가 주는 따뜻한 느낌과 플로우 다운의 광택감을 고급스럽게 조화시켰다.
올 FW 시즌 가장 유행 컬러 브라운을 멋스럽게 코디한 한소희의 캠페인 화보와 영상은 이날부터 TV, 휠라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서 공개된다.
이번 컬렉션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여성 다운 △유니 다운 △유니, 후드다운 등 다채로운 아우터 상품으로 구성했다.
휠라 관계자는 “올 한 해 트렌디한 색상을 새롭게 해석한 한소희 운동화로 2030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휠라가 또 한 번 패셔니스타 한소희와 함께 감각적인 패딩을 선보였다”며 “겨울철 스타일링으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gyuri@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