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윤수경 기자] 그룹 이펙스가 파워풀한 청량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제16회 2024 서울 석세스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문화부문에는 가수 윤하, 비비업, 이펙스, 김소연, 임시현 선수가 각각 대중문화대상, 신인가수 대상, K-POP 대상, K-트로트 대상, 스포츠대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뜨거운 축하 공연을 펼치며 시상식의 대미를 장식했다.

한편, ‘서울 석세스 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국내 여러 분야에서 창조적인 변화와 실행력으로 국가발전에 기여한 개인, 단체, 기업 등에 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굿모닝미디어그룹과 서울석세스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굿모닝경제, 스포츠서울, 서울STV, 스포츠서울 Ent TV가 주관하며 정치부문, 경제부문, 사회부문, 문화부문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