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SGG 전략기획팀 배현정 파트너가 14일 오후 2시에 서울 서초구 아펠가모 반포점에서 신랑 박찬호씨와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22년부터 2년 5개월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결혼식을 마친 후에는 스페인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와 서울에 신접살림을 마련한다.
결혼을 앞둔 배현정 파트너는 “좋은 사람을 만나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맞이해 행복하다.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에게 힘이 되고 기쁨을 나누는 부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raining99@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