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샤넬 앰배서더인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2월 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보그 코리아 2월 호 커버 속 지드래곤은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아우라와 그만의 독보적인 유니크함을 선보이며 명실상부 ‘시대의 아이콘’ 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커버는 브랜드 샤넬(CHANEL)의 2025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과 함께해 ‘인간 샤넬’의 완벽한 비주얼을 만들어냈다.

한편 아시아 남성 최초 샤넬 앰배서더답게 최근 샤넬 2024-2025 크루즈 레플리카 쇼 참석을 위해 홍콩으로 출국한 모습도 많은 화제를 모았다. 지드래곤은 아직 한국에 출시되지 않은 테슬라의 전기 픽업 트럭인 사이버 트럭을 타고 나타나는가 하면, 얼굴에 스카프를 두른 눈에 띄는 샤넬 착장으로 단숨에 공항을 런웨이로 만들었다.jayee212@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