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황영웅의 선행과 기부 활동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이를 통해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황영웅은 적십자사와 사단법인 해피기버에도 꾸준히 기부하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가수 황영웅은 이런 활동의 이유로 “팬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 덕분에 한층 더 성숙한 사람이 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 마음에 보답하고자 나눔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황영웅은 다음달 8일과 9일에는 KSPO 돔 ‘앨범 발매 쇼케이스’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사랑의열매가 진행하는 ‘희망2025나눔 캠페인’은 목표액을 초과 달성해 102.8도의 온도를 기록중이다.

사랑의 열매 측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황영웅의 활동이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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