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박경호 기자] 영화 ‘미키17’ 내한 기자간담회가 20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봉준호 감독과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로 오는 2월 28일 개봉한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