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신예 이해윤이 찬엔터테인먼트에서 본격적으로 배우 인생을 펼친다.

소속사 찬엔터테인먼트는 21일 배우 이해윤과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열정 가득하고 밝은 에너지가 넘치는 신예 이해윤과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해윤에 대해 “신인 배우이지만 스펙트럼이 넓고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라며 ”배우가 즐겁게 연기하며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청운대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한 이해윤은 안정적인 기본기를 다져온 것은 물론, 연기에 대해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을 가진 준비된 신예다. 이미 큰 작품과 독립영화, 단편영화 등 다양하고 차근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오며 활동을 넓혀가고 있다.

이해윤은 드라마 tvN ‘우연일까’, ENA ‘마당이 있는 집’, SBS ‘악귀’, MBC ‘금혼령’, 웹드라마 ‘무심결애’, NETFLIX ‘지금 우리 학교는’, 웹드라마 ‘완벽한 그’를 비롯해 단편영화 ‘옐로’(Yellow), ‘하늬바람’, 독립영화 ‘CONNET’, ‘완벽한 AI’ 등에서 눈도장을 찍었다.

이해윤이 새롭게 둥지를 튼 찬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한별, 배슬기, 정욱, 김민주, 김태풍, 송현찬, 이윤형, 차세연 등이 소속된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다. 가능성 있는 신인 연기자뿐 아니라 기존 배우들의 영입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견고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가고 있다. khd9987@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