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파리에서 근황을 전했다.
제이홉은 22일 자신의 SNS에 프랑스 파리 한복판에 위치한 건물에서 야경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이홉은 해가 지고 있는 파리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으로 한 컷의 화보를 연상케 한다.
한편, 제이홉은 23일(현지시간)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La Défense Arena)에서 개최되는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Le Gala des Pièces Jaunes)에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지드래곤, 태양, 블랙핑크 로제도 참석한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