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손예진이 미소 가득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손예진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반가웠습니다.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자신의 사진이 걸린 전광판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그는 화이트 재킷에 블랙 미니스커트에 롱부츠를 신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출산 후에도 늘씬한 각선미를 유지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2022년 3월 결혼했으며, 같은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2001년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한 손예진은 2022년 배우 현빈과 결혼해 그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최근 이병헌과 호흡을 맞춘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 촬영을 마쳤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