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안지현과 김태린의 베트남 방문기가 공개됐다.
대만에 진출한 치어리더 안지현과 배우를 겸엽하고 있는 치어리더 김태린은 24일 유튜브채널 ‘코이티비’에서 공개된 영상을 통해 베트남 호치민을 방문한 모습들을 공개했다.
‘코이채널’에서 운영하는 ‘코이카페’를 찾은 안지현과 김태린은 베트남 현지 전통복인 아오자이를 입어보며 옷 맵시를 뽐냈다.
이어 안지현과 김태린은 ‘코이카페’의 명물 ‘망고 빙수’를 맛보며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한편, 치어리더 안지현은 2015년 데뷔해 SK 나이츠, 현대건설 배구단, 롯데 자이언츠, 젠지 이스포츠, 우리카드 우리WON, 수원 FC 등에서 활동했으며 지난해에는 대만으로 진출해 TSG 호크스 응원단의 팀장을 맡고 있다.
치어리더 김태린은 연극 배우로 오래 활동했으며 2021년부터 수원 FC의 치어리더팀으로 활동을 시작해 이후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에서도 활동 중이다.
upandup@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