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김사랑이 여전한 방부제 미모를 뽐냈다.
김사랑은 25일 자신의 SNS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사랑은 청청 패션으로 미니스커트를 입고 각선미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김사랑은 올해 47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절정의 동안 미모를 자랑,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뽑히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2001년 MBC TV 드라마 ‘어쩌면 좋아’로 연기를 시작했다. 드라마 ‘왕과 나’ ‘시크릿 가든’ ‘사랑하는 은동아’(2015), 영화 ‘남남북녀’(2003) ‘라듸오 데이즈’(2008) 등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얻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