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민니가 관능미를 뽐냈다.

민니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신곡 ‘HER’ 가사 일부 “질끈 묶은 머리 I‘m HER”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니는 흰색 셔츠에 엉덩이 밑살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숏 팬츠를 입고 관능적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머리를 높게 묶어 올린 포니테일에 강렬한 눈빛은 섹시하면서도 퇴폐미까지 갖춰 보는 이의 심장을 뛰게 한다.

민니는 (여자)아이들로 데뷔한 지 7년 만에 첫 솔로 앨범 ’HER‘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그는 지난달 31일 공개된 ‘뮤직뱅크’ K-차트에서 1월 5주차 1위에 올랐으며, 지난 2일 SBS ‘인기가요’ 무대에서 공식적인 첫 솔로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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