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박경호 기자] 가수 이찬원이 추성훈의 노래를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봤다.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잘생긴 트롯’ 제작발표회가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라마다서울 신도림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MC 장민호, 이찬원과 ‘잘생긴 트롯’ 출연진 추성훈, 장혁, 인교진, 지승현, 최대철, 정겨운, 태항호, 현우, 김동호, 이태리, 김준호, 한정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출연진들은 현장에서 즉석으로 조성된 라이브 무대에 진심을 담아 한소절씩 열창했다. 나훈아 노래를 선곡한 추성훈의 모습에 이찬원은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봤다.
한편, ‘잘생긴 트롯’은 연예계 대표 12명의 남자 스타가 트로트에 진정성을 가지고 도전하는 음악 예능으로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