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이시영이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이시영은 3일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브라운 톤의 니트와 여유로운 핏의 데님을 매치한 패션으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웨이브 헤어와 청순한 미소가 42세인 이시영의 나이를 잊게 한다.

이시영은 강남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요식업 사업가와 2017년 9월 결혼해 2018년 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올해 7살인 이시영의 아들은 송도에 있는 국제학교에 재학 중으로, 고등 과정까지 약 6억원 이상의 학비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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