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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가 출산 후에도 흐트러짐 없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11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후들후들… 오랜만에 제대로 된 운동 발견”이라는 글이 적힌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운동이 끝난 후 크롭 스타일의 상의를 입은 채 크롭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특히 사진에 드러난 선명한 복근과 균형 잡힌 몸매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연재는 최근 “처음에 아이를 낳고는 올림픽에 나가는 게 낫겠다고 생각했다. 올림픽은 잠은 재워주지 않나. 컨디션 조절을 해야 하니까”라며 육아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9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2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