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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출산이 임박한 김민희가 임신 후 첫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낼까.
1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일대에서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가 열린다.
홍상수 감독은 33번째 장편 영화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이번 영화에서 김민희는 제작 실장으로 참여했다.
이에 따라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동반 레드카펫에 설지 관심이 집중된다. 만약 수상이라도 할 경우 수상 소감에서 2세에 대해 언급할지도 주목되고 있다.
현재 김민희는 올봄 출산 예정일에 있다. 홍상수는 김민희의 임신 전반에 걸쳐 산부인과에 동반하며 살뜰히 보살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이 되어 현재까지도 불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