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배우 박보영이 촬영 현장 속 ‘극강 동안’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박보영은 14일 자신의 SNS에 “무비♥”라는 문구와 함께 드라마 ‘멜로무비’ 촬영장에서 찍은 여러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교복을 입은 박보영은 35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고등학생 그 자체였다.

다른 사진에서도 박보영은 누가 ‘뽀블리’ 아니랄까봐 사랑스럽고 귀여운 못습을 뽐냈다.

한편, 박보영이 출연하는 ‘멜로무비’는 사랑도 하고 싶고 꿈도 이루고 싶은 애매한 청춘들이 서로를 발견하고 영감이 되어주며 각자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박보영은 최우식과 헤어졌다가 우연히 재회한 전 연인 사이로 호흡을 맞추며 이준영과 전소니 역시 현실감 넘치는 이별 커플의 모습을 보여준다. 연출은 오충환 감독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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