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유명 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에서 2년 연속 그랑프리를 수상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몸짱스타 이가미가 화려한 자태로 팬심을 저격했다.
최근 이가미는 자신의 SNS에 레깅스 차림의 운동복으로 탄력 넘치는 라인을 자랑했다. 또한 해변에 누운 채 화이트 비키니로 이른 여름을 선사하기도 했다.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와 요정같은 얼굴이 결합돼 건강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뽐낸 것이다.

이가미는 2021년에 머슬마니에 출전해 비키니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피트니스스타, 몸짱스타로 이름을 날렸다. 2022년에도 연거푸 수상하는 등 한국의 최고의 몸짱스타로 등극했다.
만성 위경련과 위염을 극복하기 위해 운동을 시작한 이가미는 건강 비결로 아침 공복운동, 물 많이 마시기, 좋은 단백질과 탄수화물 섭취하기, 과일과 채소를 자주 먹기 등을 꼽았다.
최근에는 금호동에 자신의 이름을 건 ‘가미핏’을 운영하며 자신의 운동철학을 전파하고 있다. 이가미는 “가미핏은 이름그대로 나의 경험을 살려 맞춤형으로 운동을 전파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30대는 물론 40대, 50대도 나처럼 탄탄한 라인을 가질 수 있도록 개인지도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