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사이’ 차정우, 첫 화보에서 훈훈함 만렙! 신예 배우의 대세 행보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신인 배우 차정우가 첫 화보를 통해 ‘화보 천재’라는 수식어를 거머쥐었다. 드라마 ‘옥씨부인전’과 ‘비밀 사이’에서 호평을 받으며 떠오르는 대세로 자리 잡은 그는 남성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와 함께한 생애 첫 화보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 소년미와 카리스마의 완벽 조화! 차정우의 첫 화보 공개
공개된 화보 속 차정우는 순수한 소년미부터 부드러운 카리스마까지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밝은 햇살 아래 그만의 짙은 감성이 느껴지는 몽환적인 무드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차정우는 이번 화보에서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눈빛과 표정, 포즈에 이르기까지 디테일에 차이를 두어 감각적인 결과물을 만든 그는 신인답지 않은 완성도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차정우의 감성 아우라는 소년미와 성숙함을 동시에 발산하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 첫 화보 소감… “카메라 앞에서 긴장돼, 그래도 너무 재밌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차정우는 첫 화보에 대한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연기할 때 카메라 앞에 서면 많이 긴장된다”며 “그래도 사진 찍는 걸 워낙 좋아해 오늘 촬영은 정말 재밌었다”고 말했다.
또한, 차기작으로 도전하고 싶은 역할에 대해 묻자 차정우는 “고등학생 역할”을 언급하며 “풋풋한 감성과 특유의 에너지를 전하고 싶다”고 답해 기대감을 높였다.
◇ ‘비밀 사이’로 입증한 연기력… “몰입감 최고”
현재 차정우는 드라마 ‘비밀 사이’에서 수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상처와 아픔을 겪으며 성장하는 캐릭터를 몰입감 있게 그려내며 안방극장에 진한 눈도장을 찍고 있다.
특히 그의 짙은 감정 연기와 섬세한 표현력은 매주 목, 금요일 자정 왓챠를 통해 공개되는 ‘비밀 사이’**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차정우의 탄탄한 연기력은 첫 화보를 통해 드러난 비주얼과 아우라와 더불어 그를 차세대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시키고 있다.
kenn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