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감성에 혁신 더했다! 밀레, 글로벌 브랜드 아이덴티티 강화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밀레, 대표 한철호)가 배우 고민시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며 글로벌 브랜드 아이덴티티(BI) 변경과 함께 액티브 알파인 브랜드로의 본격적인 도약을 선언했다.
고민시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이미지가 밀레의 혁신적인 아웃도어 스타일과 완벽히 조화를 이루며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고민시, 세련미와 도전 정신으로 밀레 25SS 화보 완벽 소화
최근 진행된 25SS 컬렉션 화보 촬영에서 고민시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부터 내추럴한 분위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밀레의 새로운 글로벌 무드를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그녀가 착용한 디맥스(D-MAX) 라인 신발에는 새롭게 DIR FOAM이 적용돼 보다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밀레의 글로벌 신규 로고가 반영돼 브랜드의 정체성이 더욱 돋보였다.
밀레 관계자는 “고민시의 트렌디하면서도 도전적인 매력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혁신적이고 진취적인 아웃도어 스타일과 일맥상통한다”며 “고민시와 함께하는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밀레의 도전 정신을 전 세계에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 밀레, 프리미엄 아웃도어 편집숍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밀레는 프랑스에서 수입한 다이니마(Dyneema) 소재의 백팩과 일본의 드라이나믹(DRYNAMIC) 소재의 기능성 의류를 통해 프리미엄 제품군을 확장한다. 또한, 프리미엄 아웃도어 편집숍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몬츄라, 레키, 오토복스, 로바 등 다양한 브랜드를 아우르는 편집숍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밀레의 프리미엄 편집숍은 기존의 프랑스 감성과 최신 기술력이 어우러진 상품을 통해 차별화된 아웃도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 고민시 X 밀레, 글로벌 캠페인
밀레는 2025년을 기점으로 글로벌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며, 고민시와 함께하는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혁신적 스타일을 전 세계에 선보일 계획이다.
밀레 관계자는 “고민시와 함께하는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의 도전 정신과 혁신적인 스타일을 강조할 것”이라며 “밀레가 새롭게 정의하는 액티브 알파인 스타일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받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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