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지] 방탄소년단(BTS) 제이홉(본명 정호석)의 친누나 정지우가 동생을 응원하며 함께 한 일상을 공유했다.

정지우는 8일 자신의 SNS에 제이홉에 대해 “스테이지 위에 있을 때 더욱 빛나는 사람”이라며 동생을 향한 응원 메시지와 함께 제이홉과의 사진 여러 장을 남겼다.

정지우는 “너무 오랜만에 같이 찍어본 셀카도 살포시 남겨두고, 다치지 말고 건강이 제일 중요! 새로운 챕터를 응원해. 화이팅!”이라는 말을 덧붙이며 동생 제이홉을 응원했다.

공개된 사진은 제이홉의 단독 공연 ‘HOPE ON THE STAGE’ 서울 콘서트를 관람하는 모습과 제이홉과 함게 식사를 하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담아 훈훈한 남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제이홉의 친누나로 유명해진 정지우는 1990년 생으로 모델 겸 사업가로 알려져있다. 정지우는 해외에서 유입된 방탄소년단의 팬들 덕에 인스타그램 팔로워 1000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2021년 결혼했으며 최근에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제이홉과 함께 출연해 남다른 남매 케미를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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