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가수 휘성(43·본명 최휘성)이 사망했다.
10일 경찰과 소방당국은 휘성이 이날 오후 6시29분경 서울 광진구 소재 한 아파트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소방 당국은 휘성의 가족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휘성은 2020년 3월과 4월, 송파구·광진구에서 수면 유도 마취제인 에토미데이트를 맞고 쓰러진 채 발견된 바 있다.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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