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 배우 정유민이 엄마가 됐다.
정유민은 11일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민은 갓 태어난 아기를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아기의 작은 발과 손을 공개하며 애틋한 모성애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정유민는 지난해 8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같은 해 12월 ‘2024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커넥션’으로 미니시리즈 장르·액션 여자 부문 조연상을 수상하며 깜짝 임신 소식을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정유민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결혼작사 이혼작곡’, ‘커넥션’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