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과 최이경 부의장은 3월 11일 오후 3시 크리스탈웨딩홀에서 진행된 제60회 한국외식업중앙회 홍천군지부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외식업은 단순히 한 끼의 식사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추억을 만들고 문화를 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여러분의 노력이 곧 홍천의 경쟁력이자 지역 경제 활성화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홍천을 찾는 이들에게 다시 오고 싶은 곳이라는 인상을 남기는 데에도 외식업의 역할이 크다”며 회원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협력을 당부했다.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한국외식업중앙회 홍천군지부는 더욱 단합된 힘으로 외식업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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