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글·사진 | 장충체 = 이주상기자] 로드걸 안나경이 화려한 자태로 로드FC 072를 장식하고 있다.

1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로드FC 072가 열렸다. 이날 모델 안나경은 로드걸로 나서 화려한 자태를 뽐냈다. 안나경은 모델계에서 소문난 미녀로 유명하다.

16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안나경은 지난해부터 로드걸로 활동하고 있다. 174cm의 큰키와 완벽한 S라인이 클래식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고혹적인 용모와 어우러져 수많은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성품 또한 너그럽고 부드러워 팬들의 지지가 뜨겁다. 행사장에서는 팬들과 살갑게 대화하고 소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안나경은 한국을 대표하는 모터스포츠대회인 CJ슈퍼레이스를 비롯해 서울오토살롱, 지스타, 경기국제보트쇼 등 굵직한 행사에 메인모델로 활동하며 수많은 팬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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