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걸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이 프랑스 파리에서 카우걸로 변신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장원영은 12일 자신의 SNS에 “Cowgirl spotted in PARIS”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기존의 사랑스럽고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과감하고 스타일리시한 카우걸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튜브탑 스타일의 상의에 웨스턴 부츠, 그리고 밀짚모자를 매치하여 세련되면서도 개성 넘치는 룩을 완성했다.
특히, 붉은색 침대 위에서 밀짚모자를 들고 포즈를 취한 사진에서는 몽환적이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이동 중인 차 안에서 윙크를 하는 모습은 장원영 특유의 상큼함과 발랄함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IVE)는 지난 달 3일 세 번째 EP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를 발표하고 컴백, 타이틀곡을 비롯한 수록곡들이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