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박지훈(오른쪽)이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KIA와의 시범경기 8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2루 도루를 하고 있다. 2025. 3. 14.

잠실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