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샤벳 출신 달수빈이 일상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달수빈은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고독을 이겨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자기개발에 몰두할 일거리 만들기”라며 피아노를 연주하거나 공부를 하는 등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수빈은 분위기 있게 캔들을 켜놓고 슬립만을 걸치고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다. 다른 사진 속에선 슬립 위에 잠옷을 걸치고 영어 공부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달수빈은 2011년 걸그룹 달샤벳의 멤버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아오다 멤버들의 탈퇴와 소속사와의 갈등 등으로 팀이 해체가 된 뒤 솔로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다.
직접 작사, 작곡까지 참여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며 미니 콘서트까지 개최하기도 한 달수빈은 현재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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