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가수 화사가 과감한 패션과 독특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화사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미국 오클랜드에서 진행된 ‘HWASA LIVE TOUR [Twits] in North America’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화사는 자신의 얼굴이 프린팅된 홀터넥 스타일의 상의를 입고 강렬한 포스를 발산했다.

또한 풀어헤친 셔츠 속에 언더웨어를 매치한 독특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당당하고 대담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화사는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무대 위에서의 행복했던 순간을 팬들과 공유했다.

이번 북미 투어는 화사의 첫 솔로 투어로, 오클랜드 공연을 시작으로 16일 로스앤젤레스, 19일 댈러스, 21일 휴스턴, 23일 애틀랜타, 25일 워싱턴 D.C., 27일 브루클린, 30일 보스턴, 4월 1일 토론토, 4월 3일 시카고 등 총 11개 도시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