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그룹 NCT 멤버 마크 (MARK)가 데뷔 9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가운데, 멜론(Melon)과 함께 ‘LISTENING SESSION(리스닝 세션)’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크는 4월 7일 오후 6시 첫 번째 솔로 앨범 ‘The Firstfruit’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토론토, 뉴욕, 밴쿠버, 서울 등 마크의 기반이 되어준 네 개의 도시를 모티브로 했다. 총 13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4시에는 서울 성수문화예술마당 FB씨어터에서 앨범 수록곡을 미리 감상해볼 수 있는 ‘LISTENING SESSION’을 개최한다.

멜론은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인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를 통해 마크의 이번 앨범 수록곡이자 선공개곡 ‘+82 Pressin’ (Feat. 해찬)’이 발매되는 19일 오후 6시, 자세한 곡 소개와 함께 독점 이미지를 공개한다.

같은 날 멜론 뮤직웨이브(Music Wave)에서는 마크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채팅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오랜 시간 마크의 솔로 데뷔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멜론은 인디 아티스트와 명곡을 알리는 ‘트랙제로(TrackZero)’, 신예 아티스트를 전문 육성하는 ‘하이라이징(Hi-RiSiNG)’, 휴먼 큐레이션 ‘에디션m(EDITION m)’ 등의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음악산업 동반 성장에 나서고 있다. rok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