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아메리칸 골프웨어 브랜드 먼싱웨어(Munsingwear)가 캡슐라인 ‘오리지널 펭귄(ORIGINAL PENGUIN)’의 2025 봄 컬렉션을 출시하며, 브랜드 앰배서더 배우 최우식과 함께한 감각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오리지널 펭귄’은 먼싱웨어 본연의 디자인을 젊고 유쾌하게 재해석한 아메리칸 캐주얼 감성을 강조했다. 3040 세대의 스타일리시한 골퍼 유입을 목표로, 핑크와 그린 등 과감한 컬러 대비와 패턴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70년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얻은 ‘피터 보기(Peter Bogey)’ 캐릭터를 적용해 브랜드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이번 오리지널 펭귄 첫 컬렉션은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화사한 컬러, 아메리칸 스타일의 유머가 돋보이는 패턴을 적극 활용했다. 화보에서는 골프에 푹 빠진 최우식이 필드룩부터 일상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컬렉션의 감각적인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먼싱웨어는 오리지널 펭귄 단독 자사몰을 오픈하며, 이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3월 말, 신세계 강남점 7층 브릿지 공간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우식 포토카드, 골프 양말, 볼캡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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