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 걸그룹 있지(ITZY) 멤버 유나가 완벽한 몸매와 눈길을 사로잡는 각선미를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유나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나는 한 패션 행사에 참석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유나는 초미니 원피스와 흰색 스타킹을 매치하고, 발레 슈즈 스타일의 신발을 착용해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무드를 연출했다.

특히 그녀의 긴 팔다리와 늘씬한 몸매는 완벽한 비율을 강조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유나는 2019년 있지(ITZY)의 멤버로 데뷔하며 팀 내 비주얼 센터로 자리매김했다.

유나는 압도적인 키와 매혹적인 비주얼로 ‘인간 에리얼’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팬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있지(ITZY)는 새 미니 앨범 GOLD를 발매하며 더블 타이틀곡 ‘GOLD’와 ‘Imaginary Friend’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