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오마이걸 미미가 이상형을 밝혔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우희진, 황동주, 오마이걸 미미, 이시안 출연한다.
최근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MC로 활약 중인 미미는 이상형이 ‘양관식’이라고 밝혔다. 미미는 자신의 소꿉친구 중엔 양관식 같은 존재가 없다며 “이번 생은 그냥 없는 걸로”라며 포기했다.
양관식은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배우 박보검과 박해준이 맡은 역할로 최근 인기몰이 중인 캐릭터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