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글·사진 | 고양 = 이주상기자] 13일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종합전시관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원조 비키니여신’ 강하빈이 환상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신세대 타이어업체 딜러타이어의 대표모델로 나선 모델 강하빈은 이날 전신을 블랙으로 표현하며 고급스러운 섹시함과 고혹미를 팬들에게 선사했다. 강하빈은 마치 영화 ‘블랙 위도우’의 주인공같은 카리스마를 뽐냈다. 강하빈은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적인 자동차 관련 전시회인 서울모빌리티쇼에 서게 돼 너무 기쁘다. 코 앞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것은 언제나 즐겁다. 많은 사람들이 킨텍스를 찾아 자동차의 미래를 엿보는 것도 큰 기쁨”이라고 말했다. 강하빈은 전신을 블랙으로 감쌌지만, 거부할 수 없는 용모, 뽀얀 속살에서 드러나는 투명한 피부는 플래시세례를 끊이지 않게 했다. 특히 D컵의 볼륨감은 고혹미에 포인트를 주는 요소여서 팬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강하빈은 한국을 대표하는 모터스포츠 대회인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의 대표모델로 오랫동안 활약했다. 2013년에 개최된 ‘오션월드 비키니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팬들에게 이름을 알린 강하빈은 이후 섹시함과 고급스러움이 공존하는 독보적인 미모와 팬친화적인 자세로 수많은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강하빈은 슈퍼레이스를 비롯해 서울모빌리티쇼, 지스타, 부산국제모터쇼 등 굵직한 행사에 메인모델로 나서며 폭 넓은 팬층을 자랑하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