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말레이시아와 오스트리아의 피가 섞인 혼혈 미녀모델 카타리나 마제파가 이르지만 뜨거운 여름을 선사했다.

마제파는 최근 자신의 SNS에 해수욕장에서 묻은 모래가 담뿍 담긴 비키니 사진을 올리며 팬심을 유혹했다. 또한 절개 비키니로 고습스러운 섹시미를 자랑했다.

유명 패션브랜드 게스(GUESS)이기도 한 마제파는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났다. 어머니가 말레이시아, 아버지는 오스트리아 사람이어서 아시아와 유럽의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고 있다.

200만여 명에 이르는 팔로워를 가진 마제파는 마제파는 1995년 오스트리아의 수도인 ‘음악의 도시’ 빈에서 출생했다. 모국어인 독일어를 비롯해 영어, 프랑스어, 말레이시아어 등 4개 국어에 능통하다.

마제파는 오스트리아의 유명 국립대학인 보쿠 대학교에서 환경학을 전공한 재원이다. 19살 때 뛰어난 미모로 미스 빈에 등극한 후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유명 패션잡지인 엘르를 비롯한 하퍼스 바자 등의 커버를 장식했다.

특히 마제파는 반려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해 팬들의 커다란 사랑을 받고 있다. 국제적인 동물보호단체인 PETA, 4 Paws와 협력해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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