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8시부터 쿠팡플레이 모바일 앱 진행
와우회원만 1인 4매까지 구매 가능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들과 K리그 현역 선수들이 펼치는 한판 승부에 축구팬들을 초대한다.
박지성 단장과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축구 예능 ‘슈팅스타’ 시즌 2가 오는 24일 오후 8시부터 쿠팡플레이 모바일 앱에서 리그 직관 경기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와우회원만 1인당 4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첫 경기는 5월8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이날 관객들을 위한 스포츠 스타들의 깜짝 방문도 예고돼 있다.
K3리그로 승격한 ‘FC슈팅스타’가 국내 세미프로 최상위 리그 K3 구단들과의 맞대결을 위해 최정상급 출연진과 함께 시즌 2의 새로운 재미를 예고한다.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박지성 단장과 최용수 감독을 필두로 2012년 런던 올림픽 동메달의 주역 구자철, AFC 챔피언스리그 MVP와 올해의 선수로 뽑힌 이근호, 왼발의 지배자 염기훈 등 한국 축구의 레전드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구며 팬들의 가슴을 뛰게 할 명승부를 펼친다.
‘슈팅스타’는 은퇴한 축구 선수들의 놀라운 투혼과 치열한 승부를 뛰어넘는 재미와 감동으로 전 세대 시청자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궜다. 시즌 2에서는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며, ‘슈팅스타 신드롬’을 이어갈 생생한 현장에서의 또 한 번의 짜릿한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쿠팡플레이 예능 ‘슈팅스타’ 시즌 2는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gioia@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