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비트박서 윙이 가수 지드래곤과 합동 무대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43회에서는 는 비트박서 윙과 GD의 설렘 가득한 만남이 그려진다. 윙은 GD에게 직접 ‘하트브레이커’ 무대 협업 제안을 받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사전 리허설에서 GD의 환호를 받은 윙은 매니저와 함께 공연장으로 향한다. 콘서트 현장에 도착한 윙과 매니저는 마지막까지 의견을 세심하게 나누며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인다.
공연 직전, 곡 구성을 수정할 때도 이어폰만 사용해 즉석 가이드 녹음과 수정을 바로 완료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이어 공연이 시작되고 관객 수만 3만여 명에 이르는 엄청난 규모에 입을 다물지 못한 윙은 자신의 차례가 오자 프로다운 모습으로 무대에 오르는데. 과연 윙과 GD의 합동 무대가 어떻게 그려질지, 만점 시너지를 선보일 이들의 모습이 궁금해진다.
한편, 윙과 GD의 컬래버 무대는 1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