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내 화보처럼 멋진 것은 없죠.”

700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인플루언서 겸 모델 베로니카 라젝이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 스프링스에서 진행된 화보를 공개했다.

무지개 색상의 비키니로 맵시를 자랑한 라젝은 “내 화보처럼 멋진 것은 없죠. 내 일은 정말 즐거운 일이랍니다”라며 자신의 직업에 뿌듯함을 전했다.

라젝은 미스 슬로바키아 출신의 검증받은 미녀 모델이다. 동유럽 특유의 화려한 미모는 물론 E컵의 가슴라인과 잘록한 허리 등 호리병 같은 라인으로 수많은 남성팬을 거느리고 있다.

라젝은 NFL의 ‘살아있는 전설’ 톰 브래디를 추앙(?)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브래디가 슈퍼모델 지젤 번천과 이혼 하기 전부터 브래디에게 여러 차례 공개 메시지를 남기며 어필했다.

특히 라젝은 브래디에게 SNS로 메시지를 전할 때마다 노골적인 비키니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최근에는 비키니는 물론 허벅지가 훤히 드러난 언더웨어 사진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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