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의 배우 나나가 얼굴만으로도 강렬한 고혹미를 뽐냈다.
나나는 20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일상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첫번째 사진에서 카페로 보이는 곳 창가에 앉아 화사한 파스텔톤의 니트를 입고 휴대전화를 들여다보고 있어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를 띄고 있다.




이후의 다른 사진들에게서 전반적으로 어두운 분위기 속에 얼굴만 내놓고 있으면서도 충분히 고혹미를 뽐내고 있다. 이틀 전 한 패션 브랜드 행사장에서 한쪽 어깨와 골반을 드러내며 어필한 것과는 또다른 나나의 매력이다.

마지막 사진에서 나나는 장식장 사진 위에 ‘안녕’이라고 새겨넣어 그 의미에 팬들의 궁금증을 낳고 있기도 하다.
한편, 나나는 오는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감독 김병우)으로 배우 이민호, 안효섭, 채수빈 등과 함께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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