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준비 필수템 ‘제로네이트’, 환한 미소 완성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가수 김종민과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이 지난 20일 각각 서울 모처의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단정한 예복만큼이나 세련된 미소가 하객들의 시선을 훔쳤다.

같은 날 웨딩마치를 올린 두 사람은 각자의 방식으로 신부에게 사랑과 감동을 전했다. 이날 각 웨딩홀에는 이들의 새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하객이 함께 자리했다. 김종민과 최시훈은 자연스럽고 자신감 있는 미소로 보답했다.

하객들은 이날 결혼식을 한층 더 빛나게 한 김종민과 최시훈의 차분하고 세련된 미소에 빠졌다. 그 비결은 최근 연예인, 셀럽들 사이에서 필수템이 된 ‘제로네이트’ 시술이었다.

결혼 전 시술받은 김종민은 방송에서도 종종 “말할 때 이미지가 확 바뀌었다”라는 주변 반응을 들으며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했다고 전했다.

최시훈은 웨딩 촬영 화보를 통해 미리 공개된 그의 따뜻한 눈빛과 단정한 인상이 많은 이의 관심을 모았다. 그가 선택한 웨딩 전 준비 역시 제로네이트 시술. 치아의 곡선을 자연스럽게 정돈해주는 이 시술 덕분에 화보와 본식 당일, 모든 컷이 ‘인생샷’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제로네이트는 최근 웨딩 시즌을 맞아 ‘마지막 디테일’을 챙기려는 예비 신랑·신부 사이에서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 치아를 거의 깎지 않고도 자연스러운 심미 개선이 가능해 본식은 물론, 스튜디오 촬영에서도 완성도 높은 미소 연출이 가능하다. 얇은 세라믹으로 제작돼 손상도 적고, 자연치아와 거의 차이가 없는 섬세한 마감이 특징이다.

4월의 신랑 김종민과 최시훈이 선택한 제로네이트는 단순한 치아 미용을 넘어,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위한 ‘스마일 디테일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결혼식이 끝난 후에도 두 사람의 반짝이는 미소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결혼식의 한 장면이 됐다. gioia@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