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이 셀카를 공개하며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지연은 23일 자신의 SNS에 아무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연은 자연광이 비치는 공간에서 두 손으로 볼을 감싼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쪽 눈을 감고 입술을 살짝 내민 모습 등 꾸밈없는 포즈에서도 특유의 청초함과 매혹적인 분위기가 돋보인다.
특히 근접 촬영에도 굴욕 없는 피부와 세련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연은 최근 이혼 후에도 밝고 당당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연은 2022년 12월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으나 2023년 11월 공식적으로 이혼을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혼 사유에 대해 양측 모두 “서로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해 별거 끝에 합의 이혼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지연은 티아라 데뷔 15주년 팬미팅과 멤버 효민의 결혼식에 참석하는 등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