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조선경 기자] 5형제 맘으로 눈길을 끌었던 코미디언 정주리가 막내아들 수유를 끝내며 속마음을 밝혔다.
1일 정주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16개월 수유 종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주리가 아이의 수유를 위해 사용해온 젖병들이 비닐 안에 가득 쌓여있다. 많은 양의 젖병으로 비닐이 꽉 차, 따로 빠져 있는 젖병도 눈에 띈다.
정주리는 “도준이는 우유 알레르기가 있어 지금까지 모유 수유를 이어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는 도준이가 스스로 젖을 끊고, 젖병도 미련 없이 던져주니 저도 마음 편히 수유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라며 홀가분한 심경을 전했다.
정주리는 “근데 왜 제가 아쉽죠?”라며 “젖병 안녕... 내 가슴 안녕...”이라는 말과 함께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주리목장클로즈”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도준이도 멋지다”, “스스로 끊다니 대견하다. 언니도 대단하다. 지금까지 모유 수유라니”, “고생하셨어요” 등의 메시지가 담겼다. 이에 정주리는 “3일간 같이 울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다섯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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